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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시물 (7건)
- 2.8독립선언 주역 최원순과 현덕신 ‘발자취’
- 2.8독립선언 주역 최원순과 현덕신 ‘발자취’ 이동순 교수, “독립운동.게몽운동 열정 쏟은 두 사람의 생애 많은 사람이 알았으면”“최원순과 현덕신은 기자와 의사라는 자리에서 자신이 가진 지식을 독립을 위해 썼습니다. 평생을 서로의 영역을 인정하고 지지하던 열정적인 부부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게 안
- 용아 박용철은 ‘순수시 운동의 주역’
- 김종 전 광주문인협회 회장은 광주 출신 용아 박용철은 프로문학에 영향을 받았으면서도 순수시운동과 함께 해외문학을 번역, 국내에 소개하는 등 작가들의 문학적 영량을 키우는 데 노력했다고 말했다.지난 9월 25일 광주서구문화원이 주관한 2023문화유산아카데미에서 ‘용아 박용철 톺아보기’라는 주제 강연을 펼친 김종
- 광주비엔날레, 지역관광 인프라로 거듭 나야
- 광주비엔날레, 지역관광 인프라로 거듭 나야광주비엔날레와 광주 현대미술을 다루다광주서구문화원 문화유산 아카데미, 변길현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장 초청“비엔날레는 기본적으로 세계인의 축제가 되어야 합니다.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방문을 위해서는 지역관광 인프라 개발도 중요합니다.”지난 6월 26일 변길현 광
- 광주서구문화원, 우리 지역의 사람책을 읽다
- 광주서구문화원, 우리 지역의 사람책을 읽다2023년 문화유산 아카데미 ‘인물로 보는 光州 문화유산’ 강좌 개강우리 지역의 근대인물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어떻게 헌신하고 희생했는가를 알아보는 ‘인물로 보는 광주 문화유산’ 아카데미가 광주 서구문화원 주최로 지난 22일 첫 특강이 마련됐다.홍인화 5.18민주화운동기록관
- 광주 전통문화관, 토요상설공연 등 지역 무형문화 산실 확장
- 광주광역시는 무형문화재의 전승‧교육 전용 지역문화시설인 전통문화관의 올해 사업을 확정하고 시민과 교감할 준비에 들어갔다.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토요상설공연, 무등풍류뎐, 전통문화예술강좌와 체험, 무등울림축제 등 올해 사업들은 비대면까지 확대해 진행한다.주중에 만나는 전통문화예술강좌는 광주 무형문화재가
- 오방정(五放亭) / 춘설헌
- 광주광역시 동구 오방정(五放亭), 지금은 춘설헌으로 이름이 바뀐 집이다. 증심사와 약사사를 올라가는 길 등산로 산 기슭 오른편에 있는 건물이다. 기존의 정자와는 다른 방 두짜칸짜리 집과 같다.이곳은 독특한 사연이 있다. 기독교 목회자, 독립운동가, 교육가, 한센병환자 구호사업가였던 최흥종崔興琮(1880~1966)이
- 석아정 오방정 현판/광주광역시 문화재자료 제22호(1997. 7. 3.)
- 서구 풍암동 (개인 소장품)석아정石啞亭 오방정五放亭 현판은 일제강점기 광주를 상징하는 세 인물의 삶과 정신이 실타래처럼 얽혀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증거다. 현판에는 이들 세 인물의 자취가 그대로 서려 있어서다. 일제강점기인 1919년 일본 와세다 대학 유학시절 2.8독립선언을 이끌어내는 데 산파역할을 했던 애국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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